top of page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은 오케스트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는 보통 협동조합의 철학입니다.

"우리는 나보다 아름답다."는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의 철학입니다.

반갑습니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은 우리나라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도유망한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입니다.

이음은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공익을 실현한다는 소명을 새긴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OES와 이음이 한 몸이 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생산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 예술의 역사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협동조합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주인이 되는 열린 조직입니다.

축구를 잘 하는 선수들과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함께 주인이 되어 축구단을 만들면 협동조합 축구단이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축구 명가 'FC 바르셀로나'가 바로 협동조합 축구클럽입니다.

우리 이음도 예술의 생산자, 소비자, 후원자가 모두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입니다. 

이음을 통하여 소비자와 후원자들이 아름다운 앙상블의 세계를 경험하고,

훌륭한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기회를 얻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예술로 치유받고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회적협동조합의 정신이며, 우리 모두가 조합원이자 주인으로서 이음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최고의 엘리트 음악인들과 사회적협동조합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는 클래식 음악을 누리는 사람들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음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름답고 품격높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이음의 앞길에 여러분 모두가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클래식 음악의 객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와 클래식 음악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사장 김 종 민 | 사회적협동조합이음, 전 문화관광부 장관

 

약력

​서울대 법대 | 미네소타 험프리 대학원 | 현) 한국콘텐츠공제조합 이사장 | 문화관광부 장관 |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집행위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 한국관광공사 사장 | 세계도자기엑스포 조직위원장 | 대통령비서실 민정·행정비서관

서훈: 금탑산업훈장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