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sang Leeⓒ Seoul Arts Center | Chloe Jiyeong Mun | Tae-Hyung KimⓒAr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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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 소프라노 | 이정혜 Isabella Junghye Lee, soprano | Hie-Yon Choi |
Gyu-Seo LeeⓒShin-joong Kim | 베이스 | 전승현 Attila Jun, bass | 메조소프라노 | 양송미 Songmi Yang, mezzo-soprano |
Sungwon Jin | Kyu-Yeon Kim | Orchestral Ensemble Seoul ⓒShinjoong KimⓒShin-joong Kim |
Seoul Motet Choir | Seoul Arts Center |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 in 예술의전당 Beethoven Complete Symphonies & Piano Concertos Series
2018-2020*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IBK챔버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순연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OES의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협주곡 전곡시리즈 (총6회)
지휘 | 이규서 Gyu-Seo Lee, Artistic Director & Chief Conductor
협연 | 이진상 Jinsang Lee, Pianist (I)
문지영 Chloe Jiyeong Mun, Pianist (II)
김태형 Tae-Hyung Kim, Pianist (III)
김규연 Kyu-Yeon Kim, Pianist (IV)
최희연 HieYon Choi, Pianist (V)
독창 | 홍주영 Juyeong Hong, Soprano (VI)
김정미 Jungmi Kim, Mezzo Soprano (VI)
진성원 Sungwon Jin, Tenor (VI)
전승현 Attila Jun, Bass (VI)
합창 | 서울모테트합창단 Seoul Motet Choir (합창지휘 | 박치용 Chee-Yong Park, Chorus Master) (VI)
[공연소개]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OES의 베토벤 시리즈 2018-2020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이하 OES)은 2018년부터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인 2020*년(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22년까지 순연)까지 베토벤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6회 연주로 기획된 시리즈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9개)과 피아노 협주곡 전곡(5개)을 모두 연주합니다. 교향곡 세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베토벤의 교향곡 1번으로 시작하여, 인류애와 형제애를 노래한 마지막 교향곡 제9번에 이르기까지, 이견의 여지가 없는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최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합니다.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가 OES와 같은 자주운영단체에 의해 예술의전당에서 치러진 것은 민간에서는 최초로써 우리 음악계의 또 하나의 중요한 '사건'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 시리즈에도 이규서 예술감독의 지휘와, 전세계 음악계의 사랑을 받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OES와 함께하며 시리즈를 풍성하게 꾸밀 것입니다.
그간 OES는 모차르트, 하이든 등 고전교향곡들을 당대 편성에 가깝게 연주하며 통상적 연주들에 비해 한층 더 명료하고 투명한 소리로써 구현하고, 정교한 앙상블과 신선한 해석으로 호평 받았습니다. OES의 진실하고 성실한 긴 여정의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