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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

이 규 서 Gyu-Seo Lee

"그의 지휘는 좋은 지휘의 전형이다. 간결하지만 그 자체로 충분하다."
- 지휘자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

"한국의 이 젊은 지휘자에게서 이토록 설득력있는 베토벤 교향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 음악평론가 하리 쿠시사리 (음악매거진 론도 클래식 편집장)

"이규서는 그가 낭만주의 레퍼토리의 정통한 설계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독일 일간지 베스트팔리쉐 나흐리히텐

 

지휘자 이규서는 서울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이후 명지휘자의 요람인 키지아나 지휘코스에 선발되어 거장 다니엘레 가티를 사사했다. 빈에서의 수학 중 명문 악단 빈심포니오케스트라(Wiener Symphoniker)의 지휘연수 수혜자로 선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여름, 시에나 국제음악제에 로시니 『Il figlio per azzardo』를 지휘하며 데뷔하여, 유럽 무대에 오페라 지휘자로도 성공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세련된 바톤 테크닉과 음악을 관조하는 원숙한 시야를 갖춘 그는 현재 가장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 중 한명이다.

 

이규서는 20세에 지휘자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처음 올랐고, 대학시절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하며 국공립교향악단 포디움에 데뷔했다. 이래 국내 주요무대들을 두루 거쳐 빈심포니오케스트라, 덴마크국영방송교향악단, 프라하 필하모니아 등 국내외 유수의 악단을 지휘해오고 있다. 2014년 그가 창단하고 현재까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은 대형 교향악단 중심의 국내 음악계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최근 OES를 이끌고 정상급 피아니스트들과 성악가들이 함께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전곡시리즈》를 예술의전당에서 완주했다.

 

이외에도, 서울예술고등학교 등 주요 음악교육 전문기관에서의 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 뿐만 아니라, 아트센터 인천의 청소년음악회를 맡아 진행했고, 지휘자로서는 최초로 스타인웨이 서울의 초청으로 지휘 꿈나무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수익금 전액은 음악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에 지원하는 등 음악을 통한 나눔과 사회공헌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규서는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 서울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했다. 지역의 청소년교향악단 악장으로 10년간 활동하며 음악가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에서 임헌정, 장윤성 교수를 사사하여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고, 빈국립음악예술대학교에서는 시묜 피론코프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마린 알솝, 데이비드 로버트슨,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 요하네스 프린츠, 리하르트 뒨저, 마크 피올레 등 음악계 각 분야의 거장들과도 깊은 교분을 쌓고 가르침을 받고 있다. 월간객석이 선정한 차세대 지휘자(2019), 제38회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수여한 <올해의 예술가상> 음악부문 주목할 예술가상(2018)을 수상했다.

공식 홈페이지 [클릭]

Gyu-Seo Lee ⓒ2019. Shin-joong Kim

   ⓒ 2019. Shin-jo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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